<p></p><br /><br />파란 물감을 쏟은 듯한 하늘과 푸른 녹음, 따뜻한 날씨까지.<br><br>그야말로 완연한 봄입니다. <br><br>쾌청한 날씨에 시민들도 청계천에 나와 날씨를 즐기는 모습인데요. <br><br>공기 문제까지 없어 좋습니다. <br><br>다만, 대기가 바짝 메말라있습니다. <br><br>어제 같은 시간,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에만 내려져있던 건조특보가 중부와 경북 대부분으로 확대됐습니다. <br><br>대기 중의 습도가 35% 아래에 머문다는 건데요. <br><br>호흡기가 말라서 감기 등 면역 질환에 걸리기 쉬워집니다. <br><br>물을 자주 마시고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주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><br>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도 해주시기 바랍니다.<br><br>따뜻한 봄볕 아래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. <br><br>한낮에 2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. <br><br>주말까지도 맑은 가운데 이 기온 유지되겠습니다.<br><br>다만 밤에는 다시 10도 정도 떨어집니다. <br><br>낮에 벗어둔 외투를 다시 챙겨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. <br><br>정재경 기상캐스터
